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덤 하츠 358/2 Days (문단 편집) === 비평 === 이미 [[킹덤하츠2|킹덤하츠 II]]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은 [[록서스]]와 [[액셀(킹덤하츠)|액셀]], 적측 조직인 [[XIII기관]]의 일상을 본다는 요소 등은 흥미를 끌었지만, 주요 3인방을 뺀 나머지 멤버들의 비중은 크지 않고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세밀하다 보긴 힘든 편이다. 스토리가 나쁘다기보단 심플한 내용을 게임으로 만들려고 이것저것 집어넣어 질질 끈 느낌을 준다. 시스템도 조잡하다 싶은 부분이 많아 상당히 미묘한 작품이 되었다. 실제로 시리즈 중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타이틀로 뽑히고 있으며 팬도 많고 안티도 많은 편이지만, 외전으로 나온 작품이라 메인 스토리가 큰 영향도 없어서 안티 의견이라고 해도 아쉬운 소리 정도로 끝나는 편이다. 팬서비스 작품치고 [[성우]] 보이스가 빈약한 편이다. [[성우덕]]들에겐 아쉬운 요소 중 하나. 전투 음성이나 이벤트 영상을 제외하면 음성 없이 텍스트만 나열되는 방식이라 귀가 즐거운 작품은 아니다. 대사 중간중간 "하하", "히히" 같은 웃음소리만 살짝 들어가있는 정도. 몇 안 되는 이벤트 영상도 일부가 [[킹덤하츠2|킹덤하츠 II]]영상을 그대로 가져와 이식해놨다. 그나마 [[OST는 좋았다]]는게 다행이랄까. [[록서스]] 관련 이벤트 일부가 재더빙되어 수록되었는데, 이전 [[킹덤하츠2|킹덤하츠 II]] 녹음 당시 [[록서스]]의 성우 [[우치야마 코우키]]가 변성기 전이었거니와 첫 주연 데뷔작이었던 까닭에 상당한 국어책 연기를 선보였지만, 재더빙 때는 변성기가 지나고 성우로서 어느정도 연륜이 쌓인 상태라 완전히 다른 목소리가 튀어나와버렸다. 모르는 사람은 "성우 바뀌었나요?"라고 물을 정도. 아예 새 더빙을 했다면 모를까 이 두 음성을 섞어버린건 음성 구분에 민감한 [[성우덕]] 입장에선 팬서비스로 봐야할지 까야되는건지 미묘한 부분(…). 그래서 그런지 북미판에서는 대부분 아예 새로 더빙을 해버렸다.[* 2편 나오던 과거씬과 비교하면 대화가 더 감정적이고 말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시스템 쪽으론 느린 걸음이나 전투의 지루함, 쓸데없이 높은 난이도, 잡스런 반복 퀘스트와 도전의욕을 상실시키는 보상 등이 단점으로 뽑히고 있다. 시나리오와 캐릭터 디자인을 제외하고 전부 외주 제작한 영향이 없진 않을듯. 난이도 면에서는 호평 받던 커맨드 시스템이 아예 사라지고 마법도 레벨만 존재하는데다가, 기본 공격의 성능이 좋지 않아 전투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다만 다양한 맵과 보스들을 관람하는 맛이 있고 나오고 여러가지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호응을 받고 있기도 한 작품이다. 그 외에 중후반쯤 갑자기 뛰는 난이도도 엄청난 감점요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